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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삼성전자 실적발표로 인한 앞으로의 전망 소개

by 호두식 2022. 11. 1.

삼성전자 전망

삼성전자 전망

필자는 이웃님들께 삼성전자의 상승을 말해왔으며 200일선에 접근할수록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드린 바 있습니다. 금일부터 아마 가격을 어디까지 생각하시냐고 물어보실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27일에는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고 그 뒤의 호재나 악재에 대해 머릿속이 복잡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필자는 이웃님들께 뉴스를 보지 말라고 조언드렸습니다. 지금 시장은 그런 시장이 아니라고 언급드렸으며 기술적 분석과 매물대에 의해 대략적으로 알 수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아마 삼성전자는 피자가 최소한으로 정한 6만 원은 당연하게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200일선에 접근할수록 조심해야 할 삼성전자

그렇다면 필자가 예전에 제시해 드린 64000원까지 갈 수 있느냐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대답은 모릅니다라고 답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필자가 언급했듯이 주봉 볼린저 밴드를 돌릴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이것은 지켜보며 조정해 나가야 하는 부분이지 지금 예언자처럼 앉아서 맞출 수 없는 부분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초보자분들께서는 여기서 필자가 말한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인정하고 욕심을 버리고 익절 할 것인지 아니라면 주가가 고점을 치고 내려오는 것을 보며 천천히 결정할 것인지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이번 주는 쭉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게 필자의 의견입니다. 실적 발표가 왜 중요하지 않다고 한 이유 필자는 이번 분기의 실적 발표는 대부분 컨센서스와 비슷하게 나올 것이며 이 시기에 반응하는 주식들을 대부분 대형주들이며 다우지수와 같이 경기민감주들이 잘 나갈 것이라고 언급드린 바 있습니다. 근래에 기술주로써 LG에너지 설루션과 삼성 바이오로직스가 상승하고 있지만 이는 주식을 많이 보유한 특성이며 언제나 한 번에 하락할지 모른다고 언급드린 바 있습니다. 이 두 주식의 움직임을 확신할 수 있는 투기자나 투자자는 두 주식과 관련되어 있는 사람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 필자의 의견입니다. 우리는 투기자입니다. 투기자는 본질과 현상을 바라보며 예측하는 것이지 현상과 본질인 거래량과 모양이 불안한데 매매를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다시 돌아와서 말씀드리자면 실적 발표가 어떻게 나오든 이번 실적 발표 이후 대부분의 주식은 상승할 것이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장은 매물대와 기술적 분석에 의해 추측해야 하는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필자의 생각엔 이번 반등이 길어질 수도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

필자는 최대 2달을 이야기했으나 그것이 더 연장될 가능성도 현재는 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각 주식들의 이격도가 그렇게 벌어져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제 새벽에 사색을 하던 중 필자가 너무 급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필자는 언제나 급하게 예측하여 그 정확한 시기를 잡지 못한 것이 많았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반등장을 일정한 주기라고 판단하지 않고 지켜볼 생각입니다. 이런 시장에서 최고점에서 팔려고 하는 생각이 없으신 분이 아마 투자로 성공하는 분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필자도 금일부터는 최고점을 잡아내기보다는 필자가 가장 위험하게 생각하는 신호만을 바라보며 주식시장을 지켜볼 예정입니다. 다른 이유를 더 말씀드리자면 만일 액면분할을 한 주식들을 저렇게 급하게 팔아도 남는 것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필자는 마지막 위험한 신호만을 바라보며 더 여유롭게 주식시장을 지켜보고자 합니다. 다우지수에서 보는 삼성전자 필자는 다우지수가 주봉 30일선까지 상승한 것을 보고 마음이 급해진 바 있습니다. 지금 여기서 하락하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필자는 주봉 30일선을 넘어가면 조심하라고 언급드린 바 있습니다. 그러나 2001년의 교훈에서와 같이 위에서 얼마나 시간을 끌고 내려올지는 알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필자도 언제나 이웃님들께 드린 말들이 있습니다. 상승장은 언제나 연장될 수 있다 필자가 자주 하던 말인데 잊어버린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필자는 삼성전자의 상승도 더 남아 있을 수 있다고 판단하고 이번 연말을 잘 지켜볼 생각입니다. 언제나 주식은 끝을 보고 내려와야 하는 싸움인데 필자가 잠시 잊어버린 측면도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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