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주가 상승 원인 판단과 세력의 위험성

삼성 SDI전망

삼성 SDI전망

금일 삼성 SDI 7.39% 오르며 시장을 마감했습니다. 필자는 금일의 상승과 LG에너지 설루션의 모습을 보며 내려갈 확률이 더 높아졌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필자는 삼성 SDI, LG에너지 설루션, 삼성 바이오로직스의 공통점은 한 집단이 주식을 너무 많이 가지고 있어 주가를 조종하기 쉽다고 언급드렸습니다. 삼성 SDI 같은 경우 의아해하실 수 있으나 외국인이 들고 있는 비율이 45%가 넘어갑니다. 그 외에 다른 지분을 보시면 충분히 짐작 가능하실 겁니다. 83%에 달하는 주식이 묶여 있는 상태이기에 삼성 SDI의 금일과 같은 움직임이 나올 수 있었다고 판단됩니다. 필자도 이번 시상에서 배운 것이 있습니다.

주가 상승을 해도 거래량이 없이 올라가는 종목을 주의해야 한다

이렇게 큰 지분이 묶여 있을 경우 더 높은 가격에서 팔기 위해 이런 식으로 약세장의 반등 기간에 움직일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필자는 언급드린 3개의 주식은 거래량이 너무 없어 올라가도 신용을 할 수 없다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아직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결국 시간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거래량은 주식을 올리기 위한 필수요건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결여되어 있다면 마지막 광고를 차트로 한 후 청산 준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 주가의 움직임으로 필자가 배운 것은 이런 움직임이 가능하다는 것이고 인간의 욕망에 따라 당연히 이렇게 한 번 더 올려 주식을 매도하려 한다는 것을 짐작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는 근거 없이 인간의 욕망을 보고 판단해야 하는 문제이기에 신중히 접근할 필요가 있으며 숙련자가 아닐 경우 많이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또 다른 공통점 필자는 이 주식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부정적인 관점을 유지했습니다. 만약 이 주식들이 올라올 줄 알았던 투기자나 투자자들은 위에 필자가 언급한 생각을 한 후 투자했을 가능성도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2차 전지는 좋으니까'라는 마인드로 투자했을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알아두셔야 할 것은 이것은 진정한 상승의 의미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삼성 SDI, LG에너지 설루션, 삼성 바이오로직스의 또 다른 공통점은 모양과 거래량이 올라가는 주식의 움직임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필자가 권한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을 읽으신 분들이라면 필자가 지금 어떤 말을 하는지 아실 겁니다. 금일 삼성 SDI에서 나온 거래량을 보고 저 정도의 거래량이면 거래량이 상승한 것 아닌가라고 질문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위를 바라보려면 적어도 지금 주봉 거래량의 2배 이상은 터져야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 주식들에 흔들리지 마시고 본질을 보고 가시기 바라겠습니다.

앞으로의 전망

초보자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자신이 모든 주식에 다 들어가서 모두 먹을 수 있다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이를 명심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그 누구도 모든 주식에 들어가서 모두 다 먹을 수 없습니다. 뛰어난 투기자는 25%의 확률로 주식을 맞추고 이득을 얻는다고 말합니다. 리스크 관리를 정말 잘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위와 같이 틀리는 것은 늘 있는 일이며 근거가 받쳐줘도 틀릴 수 있는 시장이 주식시장임을 기억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이런 주식은 위의 심리적 근거들을 생각하지 못했다면 보내줘야 하는 주식들입니다. 저 주식을 샀었어야 했는데라는 말은 자신이 그 주식에 대해 몰랐다는 말임을 깊이 새기셔야 합니다. 삼성 SDI 주가 전망 필자는 이 주식이 위로 더 상승하고 떨어질지 바로 떨어질지 자세히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시일이 지나고 이 주식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라고 말하지만 결국 시가총액과 비교해 보면 태양 앞에 반딧불 신세입니다. 언제나 역사상 최대의 실적에서 대부분의 주식이 하락했어다는 필자의 말을 새겨들으시기 바라겠습니다. 주가는 1년 후를 추종합니다. 앞으로 전기차 시장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나 이미 기대치보다 더 상승한 것이 전기차 시장입니다. 또한 2,5년 동안 각광받은 주식들은 그 기간 동안 다시 각광받기 어렵습니다. 이는 매물대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개인들을 이끌고 한없이 주가를 올릴 수는 없습니다.